IT Governance

허걱 며칠새 엄청난 수의 댓글이 ...

지호랑 지웅이 2009. 6. 22. 12:06

흠 블로그에 며칠만에 들어와보고는 놀랐습니다.

 

한명덕님께서 꼼꼼히 글을 읽으시고는 .....

 

이 글을 어디에 쓸까하다가 그래도 역시 주제는 IT Governance이기에 ....

 

게으름으로 오늘 하루나 단기간에 모든 답을 혹은 변명을 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 ...

 

천천히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하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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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overnance라는 용어를 보면, 이 사상 혹은 이 개념은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이미 1990년대 초·중반부터 있어왔고, 특히 Corporate Governance는 이미 1980년대 초반부터 있었죠 ...

 

IT Governance는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T Management, 또는 Control 등 이미 다양한 개념의 용어들이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그저 새로운 용어나 단어가 대신하는 것 아니냐??

 

뭐 시장의 질문 중에서 그럼 IT Governance가 IT Management와 차이가 뭐냐라는 의문는 이미 오랜 시간부터 있었으니...

 

그러한 생각 또는 주장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IT Governance를 강조하는 것은 몇몇 요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IT Governance는 IT Managment + Compliance + Planning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우선 IT Governance는 다들 아시다시피 샤베인-옥슬리 법으로 인해 다시 조명을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법규 (이전의 회사의 규범이나 사칙 등의 상위 범주로 봐야 할 것입니다.)에 대한 것을 통하여 IT를 통제한다고 보는 것이 강합니다.

 

그래서 제가 프로세스를 강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프로세스에 이러한 Compliance를 결합해야 합니다.

 

또한 Planning을 강조하는 것은 요새의 IT는 비즈니스의 파트너쉽을 획득하는 지위로 격상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쉽지는 않죠....

 

고객에 대한 지원 중 가장 큰 혹은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비즈니스의 선도

 

2. 불만의 해소 ...

 

 

그렇기에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여 보다 빠르게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고, 이를 지원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것이 될 것이며,

또한 다양한 통제 활동을 통하여 고객 제공 서비스에 대한 불만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여 예방하는 것이 보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상기의 두 가지의 해결이 Planning라고 볼 수 있습니다.

 

IT Management와 Compliance, Planning가 제가 보는 IT Governance의 정의이며,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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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은 다음 기회에 뵙죠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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