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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프로젝트에 투입이 된지 어언 1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이 겪으면서 투입이된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수행 중에도 많은 이야기거리가 생깁니다. 내 잘못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내 잘못이 아닌 부분도 분명히 있을 텐데 .... 아직도 IT로 밥을 벌어 먹고 사는 저에게 또 많은 반성과 또 ..

갑작스런 프로젝트 참여로 당분간 글을 올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글을 올리려 했는데 ... 여러 사정 상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기는 힘들겠네여... 3월이 가기 전에 두 가지 정도 글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차에 들어온 프로젝트라 아직 글이 정리되지 않은 것도 있고요 ... 암튼 글 정리가 끝..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거의 전세계에 비추어봐도 최하위권에 속한다고 하더군 ... 그런면에서 보면 난 애국자일 수도 있겠다. 두 녀석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 그리고 아마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내 삶의 가장 큰 원동력이니, 나로서는 그다지 손해보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왜 출산율이 ..

늘 핑계이기는 하지만 요사이에 조금 바빠습니다. 제안서도 쓰고, 사업 계획도 세우고, 뭐 기타 등등 일을 하다보니 .... 메일 들어와서 확인은 하는데, 글을 제대로 업데이트 하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도 사실은 확인만 하려는데, 블로그 더 넥스트가 이젠트가 있어서, 참여하고 이렇게 스킨을 바꾸었..

또 한해가 시작되고 있네요. 흠 첫 출근 길은 다들 눈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저희 사무실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지각을 하네요. 아마 이런 폭설은 생각하지 못한 거라.... 각설하고 올해는 백호랑이 해라고 하나요. 저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한 해를 설계하고 또 그렇게 열심히들 살아갈 겁니다. 미..

참 시끄러운 세상입니다.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서거하셨고, 그리고 신종플루라는 병이 유행하고, 세계적인 경제 위기라는 녀석도 왔구요. 그래도 수능을 보고, 그렇게 또 세상은 시끄럽지만 또 조용하게 흘러가네요. 사무실 앞에 학교가 하나 ..

배고프당 ..... 오늘 발표가 한 건 있었는데 ... 버벅의 연속이었다........ 에혀 ~~~~~ 뭐 다음에는 잘 하겠쥐 !!!! 암튼 배고프다.... 술도 조금은 고픈 것 같기도 하고 ........

요새 몇 가지 신문이나 인터넷 신문을 보면서 관심이 가는 기사가 있었다. SW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 역시 그 밥을 먹고 있으니 나와 무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개발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등, 왜 한국에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가 없느냐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나 다양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추모 배너가 달리네요... 나라의 큰 일이 두 번이나 생기는 군요 ... 예전 제 할머니가 돌아가신 연세와 비슷한 연세이군요 .... 현 정권이 쉽게 떠들던 정말로 "잃어버린 10년"이 되었습니다. 두 분이 떠나시면 그 십년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참 많은 일들이 있는데... 그..

잘 참고 있다가 아고라의 글 몇개를 보고는 다시 눈물이 나온다. 글쎄 눈물이 그리 흔한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당분간 일을 해야 겠다. 조금 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 회사에 오면 웹 사이트는 다음에 머물며, 아고라, 즐보드 ... 매일 이렇게 노닥거리며 마우스 클릭질을 하던 곳인데 ... 당분..